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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‘올드미스’ 많아졌다…35년전의 10배   [ 눈사람/신한섭 ]


서울에 거주하는 여성 가운데 30대 올드 미스의 비율이 35년 전에 비해 10배 가까이 늘어났다.

서울시가 발간한 ‘통계로 읽어보는 서울여성’에 따르면 30~34세의 여성 가운데 미혼 비율은 1970년 3.0%에서 2005년 29.3%로 증가했다. 25~29세의 경우 1970년에는 15.9%였으나 2005년에는 70.8%로 증가해 20대 후반 서울 여성 10명 가운데 7명은 미혼인 것으로 나타났다.

평균 초혼 연령은 1996년 26.1세에서 28.7세로 2.6세 높아졌다. 30대 초반(30~34세)에 첫 결혼한 여성의 비율은 1996년 7%에서 2006년 24.1%로 3.5배 가까이 증가했다

여성이 연상인 부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. 초혼 부부 중 여성의 나이가 더 많은 ‘여성 연상부부’의 비율은 2006년 13.0%로 1996년에 비해 2.8% 증가했다. ‘동갑 부부’도 1996년 11.6%에서 2006년에는 15.6%로 증가했다.

2006년 한해 동안 결혼한 부부는 7만3924쌍으로 하루 평균 203쌍의 신혼부부가 탄생했다. 이 가운데 국제결혼은 9127쌍으로 12.3%였다. 외국인 여성과 결혼한 서울 남성은 6168명으로 전체의 8.3%, 외국인 남성과 결혼한 서울 여성은 2959명으로 4.0%였다.

서울 여성 중 35%는 결혼을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선택사항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.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성도 2.6%였다. 반면 결혼을 선택사항으로 생각하는 남성은 22.5%였다.

〈김기범기자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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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형석 GDP가 올라갈 수록 초혼 연령 역시 올라간다고 하지요. 근데 왜 제 주변엔 . . .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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